士为知己者死,女为悦己者容
2012.02.22 20:55
士为知己者死,女为悦己者容 shì wèi zhī jǐ zhě sǐ nǚ wèi yuè jǐ zhě róng
男人愿意为赏识自己、了解自己的人献身,女人愿意为欣赏自己、喜欢自己的人精心妆扮。
《战国策·赵策一》:“晋毕阳之孙豫让,始事范中行氏而不说,去而就知伯,知伯宠之。及三晋分知氏,赵襄子最怨知伯,而将其头以为饮器。豫让遁逃山中,曰:“嗟乎!士为知己者死,女为悦己者容。吾其报知氏之仇矣。”乃变姓名,为刑人,入宫涂厕,欲以刺襄子。襄子如厕,心动,执问涂者,则豫让也。刃其曰:“欲为知伯报仇!”
진나라의 협객 화양의 손자 예양은 처음에 범씨와 중행씨를 섬겼지만 중용되지 못했다. 나중에 지백을 섬기게되었는데 지백으로 부터 총애를 받았다. 삼진이 분열되며 지씨가 멸문을 당했다. 조양자는 지백에게 원한이 많은 까닭에 지백의 두개골로 그릇을 만들었다. 예양은 화를 면하고 산중에 몸을 숨겼다. "아!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위해 죽고,여자는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하는것이다. 반드시 지씨의 원한을 갚으리라."
http://baike.baidu.com/view/191049.htm?subLemmaId=191049&fromenter=%CA%BF%CE%AA%D6%AA%BC%BA%D5%DF%CB%C0+%C5%AE%CE%AA%D4%C3%BC%BA%D5%DF%C8%DD
복수를 다짐한 예양은 이름을 바꾸고 형을 당한 죄인인척 가장하여 조양자의 궁중에 숨어들어 화장실 청소를 하며 때를 노리고 있었다. 마침 조양자가 화장실에 왔다가 청소하는 자를 수상히 여겨 보니 예양이었다. 예양은 "지백의 복수다"라고 외치며 비수를 뽑아 들었다.
시위가 예양을 죽이려 하자 조양자가 말리며 "그만 두거라. 저자는 의로운 자다. 내가 조심하면 그만이다.지백의 가문이 멸망했으니 그 가신이 주인을 위해 복수를 하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는 예양을 놓아 주었다.
다시 복수의 기회를 엿보던 예양은 이번에는 몸에다가 옻을 발라 온몸에 부스럼이 나게 하고, 목소리를 바꾸기 위해 서슴없이 재를 먹었다. 행려병자로 가장한 다음 거리를 돌아다니며 구걸하며 지냈다. 거리에서 마주친 그의 아내도 예양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든 어느날 예양의 친구가 그를 알아보고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자네는 재주가 뛰어나니 차라리 조양자의 마음을 얻은 다음 그를 죽이면 되지 않겠는가?"
"어찌 두 마음을 품고 사람을 섬길수 있겠는가?. 내가 택한 이 방법이 어려운 것이란걸 나도 알고 있네. 그럼에도 굳이 이리 하려는것은 후세에 두 마음을 품고 주인을 섬기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일 인줄 알게 하기 위함이네."
조양자의 동선을 지켜본후 다리에서 일을 행하기로 하고 다리밑에 몸을 숨겼다(훗날 이다리를 예양교라고 한다는 전설이있다나)
과연 조양자가 그 다리를 지나게 됐는데 조양자가 탄 말이 갑자기 놀라는 것을 보고 자객을 의심하여 근처를 수색케 했다.(촉 좋으시다) 잡아보니 과연 예양이 었다. 조양자가 예양에게 물었다.
"너는 전에 범씨와 중행씨를 섬기지 않았느냐? 지백이 그들을 죽였는데 너는 그 둘의 복수를 하기는 커녕 지백에에 의탁하여 가신이 되지 않았느냐. 지백도 죽고 없는 데 어찌 하여 이리도 끈질하게 그의 복수를 하려 드는 것이냐?"
예양이 대답했다.
"그렇소. 나는 범씨와 중행씨를 섬겼소. 그러나 그 두 사람은 나를 그저 특별할 것 없는 그저 그런 가신중 하나로 대했을 뿐이오. 그러나 지백은 나를 국사로 대접했소. 그래서 나는 그가 나를 대접 한 만큼 복수를 하려는 것이오"
예양의 말을 들은 조양자는 크게 감동했다. 그러나 그를 더이상 살려 둘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예양도 이제는 가망이 없음을 알고
조양자에게 평소 입던 옷을 한번 달라고 부탁했다. 부하를 시켜 예양에게 옷을 가져다 주도록 했다. 조양자의 옷을 받아든 예양은 칼을 뽑아 조양자의 옷에 칼질을 했다. 수차례 옷을 찌르고 난뒤 하늘을 향해
"내가 지백의 복수를 했다"
라고 외치고는 칼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http://baike.baidu.com/view/4132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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